[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에 대한 옥석가리기를 예고한 가운데, 향후 저축은행·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에 대한 유동성 리스크 차단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제2금융권이 충당금을 충분히 쌓아놓은 만큼 금융시스템 리스크로 확대되지는 않으나, 평판 리스크로 인해 과거 새마을금고처럼 대규모 수신자금 이탈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당국은 PF부실에 따른 제2금융권의 유동성 리스크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3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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