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올해 100% 이상의 수익률을 낸 테슬라 주식과 관련해 월가의 신중론이 짙어지고 있다. 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주어지던 정부 보조금이 줄어들면서 추가 가격 인하 압박에 시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서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월가의 테슬라 2023년 4분기 이익 전망치는 12개월 전보다 55%나 하향 조정됐다. 2024년 이익 기대치는 같은 기간 43% 낮아졌다. 전문가들은 테슬라의 일부 전기차가 내년부터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지급하는 전기차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31095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3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