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전국에서 영업을 전개하는 대형 상업은행은 22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10~30bp(0.10~0.30% 포인트) 인하한다고 재신쾌보(財訊快報)와 광주일보(廣州日報), 홍콩경제일보 등이 21일 보도했다. 매체는 관련 사정에 밝은 소식통들을 인용해 중국 경제가 둔화하는 가운데 대출금리를 인하할 여지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유력 시중은행들이 정기예금 금리를 솔선해 이같이 내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정기예금 금리는 1년 만기가 현행보다 10bp, 2년 만기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3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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