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장기간의 무차입 공매도 의혹을 받는 글로벌 투자은행(IB) 등이 265억원대 과징금과 함께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2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22일 열린 제2차 임시 회의에서 글로벌 IB 2개사, 수탁증권사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공매도 제한 위반으로 판단하고 검찰 고발과 과징금 265억2000만원 부과 조치를 의결했다. 이 금액은 지난 2021년 4월 자본시장법을 개정하면서 공매도 제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3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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