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정부가 최근 지속되는 3%대 고물가를 상반기 중 2%대로 하향 안정시키기 위해 범부처 총력 대응에 나선다. 우선 2월 초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과 비용부담을 완화하는 11조원 규모 예산을 투입하고, 가격 강세를 보이는 과일과 채소류 13개 품목에 대한 할인 지원에 들어갔다. 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36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7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4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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