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우연수 기자] 금융감독원이 글로벌 투자은행(IB)의 불법공매도를 전수조사하던 중 2개 회사에서 540억원 상당의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적발했다. 14일 금감원은 이 같은 내용의 전수조사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HSBC홍콩과 BNP파리바 홍콩법인 2개 글로벌 IB의 관행적인 무차입 공매도 행위를 적발한 뒤 글로벌 IB 10여개사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A사는 2022년 3월부터 6월까지 2개 종목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4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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