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혜승 인턴 기자] 팬데믹 동안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5명의 재산이 2배 이상 증가한 반면, 전세계 인구의 60%인 약 50억명은 더 가난해졌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m)이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연차총회(다보스포럼) 개최에 맞춰 15일 이 같은 내용의 ‘부의 불평등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5명의 재산은 2020년 3월 4050억달러(약 534조9240억원)에서 2023년 11월 8690억달러(약 1147조6014억원)로 늘었다. 전세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46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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