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연초부터 국내 자산운용사들 간의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2월은 신규 상품 출시 ‘비수기’로 꼽혔지만 올해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의 상품이 출시되는 등 분위기가 심상찮다. 벌써 4개의 상품을 신규 상장한 운용사도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신규 상장한 ETF 종목은 총 12개다. 지난해 1월(5개) 대비 두배가 넘고, 2월(7개) 누적 수와 같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57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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