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신청 규모가 2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달 31일 시작된 전세자금대출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서는 출시 후 이틀 동안 1600억원 이상의 갈아타기 신청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갈아타기 신청은 대환대출 인프라에 주담대가 포함된 지난달 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총 1만4783건 접수됐다. 신청금액은 2조5337억원으로 집계됐다. 1건당 신청액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58978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58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