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지난해 경상수지가 연간 354억9000만 달러 흑자를 보이면서 한은 전망치 300억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수출 호조와 유가 하락 영향을 크게 받으면서다. 12월 경상수지는 74억1000만 달러 흑자로 8개월 연속 플러스를 이어갔고, 상품수지는 2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IT 수출 회복세가 뚜렷해지며 올해 경상수지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은이 7일 발표한 ‘2023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60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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