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고금리가 무색하게 새해 들어서도 가계대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래 금리변동 위험까지 반영하는 스트레스 DSR의 도입을 계기로 가계부채 문제가 잡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에 스트레스 DSR 제도가 시행된다. 신규취급 주담대 뿐만 아니라 대환과 재약정도 포함된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께 은행권 신용대출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66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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