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이 동시에 급등하는 기현상에 한국은행의 금리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은까지 기준금리를 낮추면 자산가격이 더 치솟으며 거품이 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침체된 부동산 시장까지 다시 들썩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인하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 됐다. 17일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4월물 금값은 온스당 2188.60달러로 마감하며 1997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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