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5.25∼5.50%로 5연속 동결하면서 연내 예상되는 기준금리 인하 횟수를 3회로 유지한 것은 인플레이션이 둔화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과잉 긴축’ 가능성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월가의 관심은 연준 위원들이 연내 세 차례 금리 인하 방침을 유지할지에 쏠려있었다. 앞서 미 연준이 지난해 12월 FOMC 직후 공개한 점도표에서는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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