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임소현 김난영 기자 =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이번에도 불발됐다. 정부는 세계 3대 채권지수인 WGBI 연내 편입을 목표로 외국인 투자 제도개선을 추진해나간다는 입장이다. WGBI를 관리하는 FTSE러셀은 27일(현지시각) 2024년 3월자 채권시장 국가분류(FTSE·Fixed Income Country Classification)를 발표하고 한국을 향후 WGBI 편입 검토 대상인 관찰대상국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세계 3대 채권지수인 WGBI에는 현재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9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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