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임소현 기자] 최근 우리 경제가 고금리 여파로 인한 소비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빠르게 증가하며 경기 부진이 완화하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7일 ‘4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내수 회복이 지체되고 있으나 수출이 정보통신(IT) 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면서 경기 부진이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반도체 경기 반등에 따른 높은 수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99486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99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