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고공 행진을 이어가던 인공지능(AI) 칩 선두주자 엔비디아의 주가가 ‘조정 영역'(correction territory)에 진입했다는 진단이 나왔다.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은 10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전날 종가는 853.54달러(116만4천228원)로, 종가 기준 최고가였던 지난달 25일(950.02달러) 대비 약 10% 하락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어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달 25일 이후 추가 상승에 대한 압박을 받아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실제 지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0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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