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 전망과 관련해 불확실성이 높다고 우려하면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통화긴축 기조를 충분히 유지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2월 회의 당시 “긴축기조 충분히 장기간 지속”이라는 표현이 보다 완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기준금리를 연 3.5%에서 동결한 가운데 “국내경제는 성장세가 개선 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근원물가 상승률의 둔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비자물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0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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