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0회 연속 동결한 가운데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떨어지고 있다. 고물가 우려가 지속되고 미국의 금리 인하 불확실성도 커진 탓이다. 이에 대출금리 하락에 대한 기대도 멀어지는 분위기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형(혼합형) 금리는 이날 기준 연 3.09~5.832%로 집계됐다. 변동형 금리는 연 3.90~6.820%다. 이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10회 연속 동결했다. 한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02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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