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미 소비자물가지수(CPI)발 쇼크에 증권가에서는 연내 금리 인하 횟수를 3차례에서 2차례로 축소 전망하고 있다. 최악의 경우 올해 금리 인상이 아예 없거나 금리 인상에 나설 수도 있다는 관측까지 고개를 들었다. 12일 증권가에 따르면 미래에셋·KB·신한·키움·SK증권 등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첫 금리 인하 예상 시점을 6~7월에서 7~9월로 늦추고 있다. 금리 인하 전망이 바뀌기 시작한 건 이달 들어서부터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0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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