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동결을 10회째 이어가며 이제 시장의 관심은 금리 인하 시점으로 이동하고 있다. 고금리와 고물가에 위축된 소비 심리를 끌어 올리기 위해선 금리 인하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변수는 꺾이지 않은 물가와 미국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 시점이 밀리고, 횟수가 줄어들면서 한은의 금리 인하 시점은 미국의 금리 인하 이후인 3~4분기에나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0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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