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간부, 금감원 출신 금융사 직원에게 검사 정보 유출 퇴직자 대거 금융권·로펌으로 재취업…금융사 ‘바람막이’ 우려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금융감독원 현직 국장이 금융투자업체로 이직한 전직 금감원 직원에게 검사·감독 정보를 유출한 혐의가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그간 금감원 직원들이 전관예우로 금융회사·로펌으로 이직해 금융사의 ‘바람막이 역할’을 한다는 우려가 있었는데, 일부이긴 하지만 그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어서다. 앞서 2020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05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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