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주요 7개국(G7) 재무·금융당국 수장들은 17일(현지시각) 이란 제재와 러시아 동결자산을 우크라이나 지원에 활용하는 것과 관련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국제통화기금(IMF) 및 세계은행(WB) 춘계회의와 별도로 만난 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란의 무기 획득, 생산, 이전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향후 어떠한 조치에 대해서도 긴밀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러시아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07738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07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