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일본의 빈집 수가 900만채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지지(時事)통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이 30일 보도했다. 일본 총무성이 30일 발표한 2023년 10월1일 기준 주택·토지 통계조사에 따르면 전국 빈집의 수는 지난 5년간 51만채 증가한 900만호로 사상 최다가 됐다. 총 주택수에서 빈 집이 차지하는 비율도 13.8%로 역대 최고로, 2018년 조사보다 0.2%포인트 증가했다. 빈집 중 임대·매각용이나 별장 등을 제외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2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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