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한국은행의 4월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는 금리 정상화 시점에 대한 고민이 드러나면서도 꺾이지 않은 물가에 대한 우려의 흔적이 가득했다. 한은이 30일 공개한 ‘2024년 제7차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 따르면 개별 의견 개진을 싣지 않는 이 총재를 제외한 금통위원 6인은 10회 연속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3.5% ‘동결’을 결정했다. 다만 세부적으로는 3개월 뒤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금통위원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2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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