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광온 기자] 중국 부호들이 일본으로 넘어가 삶의 터전을 꾸려가고 있다. 중국 시장의 급격한 침체와 독재 정치 강화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일본 내 중국인 거주자가 지난해 말 기준 약 82만2000명으로 전년도보다 6만명 증가해 최근 몇년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고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특히 ‘경영관리 비자’를 가진 중국인 거주자는 2017년 1만1791명에서 지난해 1만7862명으로 6년새 51.4%(6071명) 증가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23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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