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200대 기업들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선진국과 신흥국 수준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2023년 결산 재무제표를 반영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의 투자지표를 전날(2일) 종가 기준으로 산출한 결과 코스피200 기업의 PBR이 1.0배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PBR은 주가 대비 주당순자산(BPS)의 비율로, 1배 미만이면 시가총액이 장부상 순자산가치(청산가치)에 못 미칠 정도로 저평가됐다는 뜻이다. 이는 23개 선진국 전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2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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