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신용점수가 1000점 만점에 900점을 넘는 고신용자가 급증하면서 은행에서 추가 대출을 받기가 까다로워지고 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주문에 발맞춰 은행들은 연체율 상승을 잡기 위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는 상황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신규 가계대출 신용점수(3월 취급 KCB 기준)는 평균 933.2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취급 기준 평균 929.6점에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32784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32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