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지난달 카드론 잔액이 40조원에 육박하면서 다시 한번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서민들이 높아진 대출 문턱에 급전 창구인 카드론으로 몰려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리는 전월 대비 소폭 낮아졌으나 14%대의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9개 카드사의 카드론 잔액은 39조964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였던 지난 3월(39조4821억원) 대비 4823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4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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