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미 월가의 투자회사들이 사업 확장을 꾀하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에 AI칩을 담보로 거액 대출을 내주고 있다. 미 뉴저지주의 AI 스타트업 코어위브는 데이터 센터 확장과 엔비디아 AI칩 추가 구매를 위해 지난주 세계적 투자회사 블랙스톤 등으로부터 75억 달러(약 10조2천억원)를 조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민간 부채금융 방식으로는 역대 최대급 규모로, 칼라일, 블랙록 등 다른 유명 투자회사들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45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