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주현 기자] 한국은행이 23일 국내 경제 성장세가 예상보다 개선됐고 소비자물가 전망의 상방 리스크가 커졌다고 우려하면서 “통화긴축 기조를 충분히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기준금리를 연 3.5%에서 동결하고 “국내경제는 성장세가 예상보다 개선된 가운데 물가 상승률의 둔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물가 전망의 상방 리스크가 커진 상황”이라며 “물가가 목표수준으로 수렴할 것으로 확신하기는 아직 이른 상황”이라고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4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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