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평가할 때 기준으로 삼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31년래 가장 가파르게 상승,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 강화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상무부는 24일(현지시간) 미국의 10월 근원 PCE 물가가 전년비 4.1% 올라 1991년 1월 이후 가장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근원 PCE 물가 지수는 전체 PCE 물가에서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빼고 산출된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0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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