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을 겪던 '퍼지 펭귄 대체불가능토큰(Pudgy Penguins NFT) 프로젝트'에서 결국 설립자가 쫓겨났다. 이는 NFT 커뮤니티 내 거버넌스의 문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1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퍼지 펭귄 소유자들은 투표로 설립자를 몰아냈다. 그리고 적어도 하나의 분파 그룹은 이 프로젝트가 분산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퍼지 펭귄 NFT 프로젝트는 지난 7월 출범했다. 오픈시(Opensea)에서 8월 한때 하루 매출이 4만1150만달러로 정점을 찍으며 성공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떠올랐다.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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