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규모의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FTX가 유동성 위기에 몰리면서 파산 위기에 직면했다. 거래소에서 자체 발행한 FTT토큰을 이용한 과도한 레버리지가 낳은 부작용 때문이다. 다만 국내 거래소는 선제적인 규제 도입으로 거래소의 셀프 상장을 막고 있어 안전하다는 게 업계와 학계의 의견이다.지난 6월 셀시어스발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사태를 뛰어넘는 사상 초유의 코인런 우려에 전 세계 금융시장이 FTX를 주목하고 있다. FTX의 파산 위기는 자체 발행한 토큰을 담보로 이용해 대출을 받고 이를 반복한 ‘플라이휠 스킴'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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