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결제 업체 페이팔이 룩셈부르크에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8일(현지시각) 암호화폐(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US와 더블록은 페이팔이 유럽연합(EU) 본부가 있는 룩셈부르크에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페이팔이 암호화폐 서비스로 EU 지역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룩셈부르크 이용자는 BTC(비트코인), ETH(이더), LTC(라이트코인), BTH(비트코인캐시) 4종의 암호화폐를 구매·판매·보유할 수 있게 된다.페이팔은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지에) 룩셈부르크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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