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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트의 모든 움직임을 지지와 저항의 관점에서

왜 이곳에서 저항이나 지지를 받았는지 고민을 하면

얻는게 많을 것입니다.

 

이를테면 추세선의 돌파나 이탈지점에서 거래량이 터져버린 경우는 무엇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추세선의 저항을 믿고 숏을 쳤는데 더 많은 매수량으로 뚫어버린 경우,

지지를 믿고 롱을 쳤는데 더 많은 매도량으로 뚫어버린 경우이겠죠?

그 자리에서 물려버린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고

다음에 캔들이 그 자리오면 당연히 탈출행렬 잇따르면서

단기적으로라도 반대 움직임이 나올 수 밖에 없겠죠.

 

또 비슷한 상황은 뭐가 있을까요.

보통 큰 움직임이 나오기 직전에 볼밴이 좁아진다고 하죠?

이평간의 이격을 줄이면서 이평을 모았다가 한번에 한방향으로 발산하기 위함이죠.

그만큼 에너지가 모인자리이기도 하고요.

아마 그 자리에서도 위나 아래로 베팅을 한 사람들이 많겠죠?

자신이 들어간 포지션의 방향이 맞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나서 거래량이 터지면서 방향을 잡으면 또 물린 사람들이 생겨나지요.

그 자리를 캔들이 다시 찾아오면 지지나 저항 역할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자리를 단번에 지나친다?

걱정하지 마세요...

높은 확률로 그런 자리는 다시 되돌아와서 반드시 지지나 저항 역할을 하는지 확인합니다.

작은 시간봉에서도 그런 되돌림은 자주 일어나며,

일봉 같이 큰 시간에서도 보여줍니다.

 

 

그러니 늘 리스크 관리를 하십시오.

시드 대비 베팅 물량 조절만 잘하면 설사 타점에서 방향을 잘못 잡았다고 하더라도

다음 지지저항 자리에서 물을 타면 탈출각은 나옵니다.

만약 그 되돌아와 지지저항을 확인하기 까지 시간이 너무 고통스럽다면

혹은 작은 물량베팅은 감질나서 못하겠다고 한다면

타점에서 반드시 손절을 거십시오.

 

물량은 많이 베팅해놓고, 방향이 틀렸는데도 손절은 안하고

그렇게 견디고 견디다가 끝내 멘탈이 털려 대형 손절을 치거나 청산이 되버리면

그제서야 가격은 다시 내가 물렸던 곳으로 방향을 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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