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천재 수학자가 어느 펀드회사에
들어와 총망을 받았는데
그도 결국 이것은 도저히 알수없다고
한 글이 생각난다
월스트리트 천재들이
여기 돈을 다 가져 갈것이라 생각하지만
재시 리버모어의 글에.......
그들은 훌륭한 두뇌를 가졌지만
돈을 잃는 이유가
침착하지 못해서였다
침착은 공부가 아니고
마음의 수련 일종의 도 인것이다
기술의 한계성은
자신의 좋은 방법으로
돈을 벌다 잃고 많이벌다 많이잃고
수없이 반복한다
즉 누적수익은 신기루 일 뿐이다
어느누가 38승하고 한번의 매매에
수익금과 자신의 원금을 다 잃고
떠난 분의 글이 생각난다
공부란 여기까지 해야한다
죽을 고생으로
자신의 매매방법을 만들고
그 방법에 수많은 변수를
필터링하는 과정까지이다
다음은
과연 이것을 잘 지킬 수 있을까?
지키기만 한다면
모든것은 그대 것이다
거의 이단계서 뜻을 이루지 못한다
자신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
탐욕과 욕망이 뭉쳐 버무러진 죽음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