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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프로젝트 '얌' 부실 논란 속 하루만에 4억 달러 유치

디파이 프로젝트 얌(YAM)이 출시 하루만에 4억 달러가 넘는 스테이킹 자금을 유치했다. 얌 스테이킹 자산 규모는 현재 4.6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열기 속에서 얌 측은 지속적으로 투자자들에게 자산 스테이킹에 따른 리스크를 공지하고 있다.


1. 얌은 출시 당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어떠한 스마트컨트렉트 감사도 받지 않았으며, 투자자들은 이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
2. 얌과 호환되는 유니스왑 풀은 YAM/yCRV(Curve yool token)가 유일하다. 다른 유니스왑 풀에 스테이킹하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 얌 홀더들은 향후 거버넌서 제안을 통해 스테이킹 풀을 추가할 수 있다


3. "YAM/ETH 유니스왑 풀에서 여전히 대규모 트렌잭션이 발생하고 있다. 당신이 유동성 제공자라면 즉시 지속적인 유동성 공급을 멈추어야 한다. YAM/yCRV 유니스왑 v2 스테이킹 풀 외에는 오늘 리베이스(reBase)가 적용되지 않는다"


리베이스: 얌은 사실상 앰플포스(Amplefort)를 일부 개선한 모델로 시장 상황에 따라 시장가격이 1USD를 벗어나면 내부 프로토콜을 통해 자동적으로 확장 및 수축되는 방식으로 가격을 안정화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얌은 공급 인플레이션의 10%를 매번 yCRV(달러화 표기 고수익 스테이블 코인) 토큰을 구매하는데 사용하며, 얌 자금풀에 추가한다.


이에 대해 이더리움 도메인 서비스(ENS)의 핵심 개발자 닉 존슨은 트위터를 통해 "얌은 앰플포스와 마찬가지로 멍청한 매커니즘인 리베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매커니즘으로 그럴싸하게 보이도록 물타는 역할을 할 뿐이다. 리베이스는 결코 토큰의 구매력을 유지할 수 없다. 토큰 모델을 훼손하는 부작용만 낳는다"고 지적했다.


얌은 COMP, LODE, LINK, MKR, SNX, WETH, YFI, ETH/AMPL Uniswap v2 LP 등 스테이킹 풀에 자금을 예치하는 투자자에게 YAM 토큰을 지급(매주 200만개)하는 '수익률 농사' 디파이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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