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만 4천에 당장 갚을 돈도없고 참 상황이 막.막하구나
4천이야 갚으라면 갚지
뭐 살면서 4천 가지고 쩔쩔맬건 아니지만
이거때문에 나의 1~2년을 날려야 한다는게 너무나 밉다
그냥 내가 너무 밉고 짜증나네
나도 재능이 있는줄 알았지 여러번 땄을때
나름대로 지표도 보고 상황도 봐가면서
매매하고 그랬는데
이젠 진짜 끝인가보다
아마 나 말고도 버는거에 눈멀어서
서성이는 사람 많을거야
나보다 더 잃은사람도 있을거고
더 많이 번사람도 있을거고
하지만 애들아 절대 여기에 수익실현 하는글 보고 현혹하지마
따인자는 말이 없다.
뭐가 자랑이라고 따였다고 말을 하겠어
청산 당하면 글이고 뭐고 쓸 힘도 없어
반대로 딴사람들은 기분좋아서 자랑하고싶지
혹시 여기글 보고 나도 해볼까? 하는 코 린이들한테 얘기해주는거야
저 사람들도 교육비 굉장히 많이 지출했던 사람이란걸
알았으면 좋겠다.
난이만 떠날게 수고했어
자.살도 생각해봤는데
사내새끼가 4천가지고 자.살하는건 병신같더라
인생이 굴곡져야 뭔질 느끼겠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