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그래프나 따와서 대충그린거라 조금씩 틀릴수도있어*

핵심만 짚자

 

근거있는 지적 환영함 근거없어도 착하게만말해주면 반영하겠음

 

지지와 저항

 

1. 지지와 저항은 왜 생길까?

 

대중적으로 그 가격선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야.

심리적으로 생기는거라고 볼 수 있는데, 예시로 코스피 2000붕괴! 이러면 사람들이 2000이 깨졌다고? 그럼 코스피는 이제 1000대인거야? 하는 마음에 팔기시작하는게 돼. 그럼 이 모양새는 자연스럽게

"2000지지선이 깨져서 생기는 추가하락"

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지?

반대로 사람들이

"2000은 절대 안무너지니까 2000에 풀매수 가즈아!"

하면 매수세가 2000에 모이면서 자연스럽게 반등이 나올 수도 있는거고.

이렇기 때문에 지지와 저항이 생기는거고, 지지와 저항은 하나의 선인데 이 선 위로 올라가면 지지로 작용하고 아래로 내려가면 저항으로 작용돼. 왜냐고 묻는다면,

아까 2000에 풀매수 박았는데 이게 깨지면서 급락이 나왔어. 그럼 이 투자자들 중 존버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그 선은 강한 저항선이 되는거야. 그 가격대 매도세가 강하잖아. 그럼 본전이라도 찾으려고 그 가격대에 매도를 걸어두게되는데, 이런 원리기 때문에 공포에 사는게 먹히는거야.

물린사람들이 원래 2000에 매도하려고했는데 손해보면서 파니까 그만큼 위에 있는 저항이 약해지는거지.

 

그럼 지지저항선에서 깨질지 반등나올지 어떻게아냐고? 이건 몰라.

그래서 지지저항의 핵심은,

 

"저항을 돌파한 이후 이 저항선이 지지선으로서 잘 버텨주는것을 확인했는가?" 가 되겠지?

 

2.지지와 저항은 어떻게 그리는 것일까?

지지와 저항의 첫발자국은 캔들이야.

다들 캔들의 꼬리와 몸통은 알지?

시초가로 시작해서 종가가 양이면 양봉, 음이면 음봉이고, 꼬리는 그 가격선까지 갔다왔음을 의미해

그럼 여기서 생각할 수 있는 제일 간단한게 뭘까?

종가를 기준으로, 위에 저항이 있으니까 오르다 떨어진거고, 아래 지지가 있으니까 내리다 오른거라고 볼 수있어.

사진처럼 저 캔들에서 지지는 파란색선, 저항은 빨간색선이 되겠지

 

근데 다른 캔들들 보니까 지지저항 잘그려놨는데 그 지지저항 쉽게 왔다리 갔다리 하잖아

어떻게 된 걸까?

그 지지저항은 힘이 약한거라고 판단할 수 있어.

 

그럼 강한 지지와저항은 뭘보고 판단하냐고? 바로 거래량이야.

 

자료 아무거나가져와서ㅋㅋ 핵심만 짚자

검정색저항이 강한 지지저항이라고 볼 수 있어

두번째 체크를 보면 거래량이 급증했음에도 뚫지못하고 맞아떨어졌잖아?

하지만 아무리 강한 저항이라해도, 계속 거래량이 터져주면서 터치해주고, 거기있는 매도물량을 다 청산시키면 올라갈 수 있어.

 

그게 파란체크야. 빨간체크들과는 달리 올라간 다음에 버텨준게 보이지?

물론 하루이틀로 어떻게 버틴다는걸 아냐고 할 수도 있는데, 여기서 자각해야할 건

"코인시장은 장이 안닫는다" 야.

그렇기 때문에 주식장 캔들은 9시부터 3시반까지만, 주말공휴일의 정보는 캔들에 찍히지도 않는데 코인장은 장이 항상 열려있으니 

주식캔들하나보다 코인캔들하나에 들어가있는 정보량이 더 많다고 해석할 수 있겠지? 코인시장의 캔들 서너개는 주식시장캔들의 일곱개와 맞먹는다고 봐도 돼.

 

 

 

 

강한 지지저항선은 미래의 지지저항이 될 수도 있어.

사진은 위사진보다 과거야.

지지저항선은 가격대 그대로 가져온거고.

 

여기서도 체크에서 밀려난것과

동그라미에서 세네번 두들기니까 깨진걸 확인할 수 있겠지

 

아ㅋㅋ 진짜 완벽한 자료가아니라서 거슬리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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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지지와 저항에 대한 글이었어

캔들을 기준으로 생기는거라 대각선으로도 그을수 있고, 이경우는 추세선에 응용되기도 해

 

유익했으면 추천, 질문사항있거나 궁금한지표, 수식, 위 설명에 대한 의문점들은 댓글로 달아줘.

확인하는대로 답변달아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