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파동 연구해서 차트에 적용해 보면
엘리어트 수학자는 정말 천재였던 것 같아.

임펄스와 ABC 조정을 기본으로 하는 움직임 패턴을 차트에 적용하려고 하면 양방 다 가능해.
그러니까 여기서 올라가면 임펄스고, 내려가면 ABC이고 뭐 이런식.
그래서 천재라고 생각해.

지나온 차트에 파동 카운팅을 끼워 맞추면 맞춰지지만
진행중인 차트에는 항상 양방이 가능하기에
수익내는데 도움을 주느냐 하면 꼭 그렇지는 않다고 봐.
그러면 나는 왜 엘리어트 파동으로 분석을 하고 있냐.

매수 매도 타점에 대한 믿음을 주기 때문에
진입할 때 조금 확신을 가지고 진입할 수 있고
진행 방향이 예상과 맞으면 목표 가격까지 심리적
안정 상태로 들고갈 수 있기 때문에 길게 먹을 수 있다는거지.

그래서 내 결론은 엘리어트 파동은 확률을 높여주지는 못하지만 믿는 구석이 있으므로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트레이딩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