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지수 1시간봉)

 

소형(Minor) 파동 B 종료. 

 

조정 ⓒ파의 끝은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다시피 32.6 ~ 32.7 사이. 

 

이제 소형(Minor) 파동 C 시작 

 

C는 5이므로... 

 

지금 ① 종료 후 조정파인 ②가 진행 중으로 보입니다. 

 

혹은 ① 안의 (i), (ii)일 수도 있겠죠. 

 

이번 주는 시기적으로나 일봉 상의 지수이평선으로 볼 때 2차 반등이 나올 법한 상황. 

 

엘리엇 파동 진행 흐름 상에서도 C 파 꼭대기가 2차 반등 위치라고 보면 제법 그럴 듯하게 납득이 갑니다. 

 

문제는 이번 주에 2차 반등이 나오기엔 약간 이른 감이 있다는 점. 

 

예전 장의 흐름으로 보면 8월~9월 정도가 시기 상 적당한 2차 반등 시기로 보이기 때문이죠. 

 

삼각 수렴이 벌어지고 있고, 볼린저 밴드의 폭도 좁아지고 있고, 뭔가 큰 움직임이 나올 것처럼 보이다가도,

 

장이 전반적으로 약세인 상황을 고려해보면 과연 그럴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드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비교적 어느 정도 시세 예측이 되었던 이전까지와 달리,

 

이번에는 C 파의 끝이 어디일지, 도무지 감이 안옵니다. 

 

 

(비트코인 현물 지수 5시간봉)

 

약세장, 삼각 수렴 추세를 고려해보면 최소한 33.6 ~ 34.1 사이는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 (보수적 관점),

 

C파의 끝이 2차 반등이 될 가능성, 약세장 추세를 고려해보면 36.9 부근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현재 테더라인 50이 37.3이고, 테더라인 200이 34이므로...

 

이전까지의 2차 반등 수치를 고려해보면, 36.9는 합리적인 수치로 보입니다. 

 

이 경우 2차 반등은 우리의 기대에 못미치는 위치겠죠. 

 

만약 이번에 2차 반등이 안나오고 33.6 ~ 34.1 사이에 장을 마친다면, 

 

다음 소형(Minor) 파동 A-B-C에서 B 지점에서 2차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있을텐데... 

 

이 경우, 지금 위치보다 아래로 내려간 위치에서, 바닥을 디디고...

 

B파에서 40k를 터치하는 그림을 그려볼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몇 달 뒤가 되겠죠.

 

어떤 흐름이 나올지는 지금 단계에서 섣불리 예상할 필요가 없고,

 

시장 상황을 지켜보면서, 몇 가지 예상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적절히 대응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성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