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숏충이이므로 하락 관점임.

차트는 대고수님들이 많으니 패스하고

왜 비트가 이 자리에서 파킹을 하고 있을까 에 대한 가설을 써봄

 

1. 본격적인 하락이 시작되고, 판이 뒤엎어지면

알트의 설거지가 힘들어지니 잠시 파킹하고 알트들 설거지

 

메이저 알트들 비캐 반감기와, 이더 2.0 소식을 비롯한 메이저의

움직임들과, 미친 천국의 계단 링크, 그리고 바낸의 븐브

비롯해서 이틀전? 제트캐쉬, 스텔라, 비트가 의미 없이 횡보중일때

잡 알트들이 펌핑하고 제자리 돌아가는 모습들이 보임

비캐 숏, 스텔라 숏 개 꾸르맛.

 

2. 대놓고 숏치면 버는 장을 만들어 줄 수 없다.

 

현재 모든 지수들의 펀더멘탈이 상당히 약하다고 생각하는 중임

연준이 대놓고 거대 빔을 쏘겠다고 매수를 누르라 하는 와중에도

오일이 터지니 그냥 축제와 패닉이 같이 동반된 시장을 봄

비트도 당연히 따라갔으면 하는 바람이 컸지만,

오히려 버티다가 작은 빔도 한번 위로 쏴줌.

 

상승관점들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남기고 헷갈리게 만들면서

이게 장기적 하락추세 안에서 노는건지, 단기적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헷갈리게 만들면서 매수 심리를

죽이지 않으려고 만드는것 같기도 함.

내리는건 몇분만에 가능한데 상승은 꾸득 꾸득 올려야 하니까.

 

사실 밤새고 잠이 안오는 와중에 비트가 안뒤져서 써봄

이건 거대한 폰지 사기판이라고 매수버튼 손 떼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