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맥스에서 200만원 넘게 뚝이 꺠지면서 가장 강하게 배운 점이 바로 비트맥스는 무조건 '안정성'이라는것이였습니다.

 

원래는 추세 매매를 통해서 특정 지표가 어떤 구간을 넘어가면 무조건 공매수/공매도를 통해 3일간 끌고가는 방식을 

 

많이 진행하곤 했는데, 이렇게 하니 결국에는 청산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한것이 바로,

 

예를들어 현재 가격이 10000K라고 치면 100불단위로 가격을 정하여 TRIGGER(역지정시장)과 익절라인을 각각 

 

100불씩 두는 것이였습니다. 

 

여기서 진짜 중요한것이 결국에는 위로 가든 아래로 가든 손절 OR 익절이라는 점입니다. 배율을 5배로 정한다면,

 

5%씩 먹거나 손실을 본다는 의미인데, 이걸 추세를 잘 파악하면 200번후에는 60배 가까운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다만 문제점

 

 

 

 

아주 만약에 이렇게 되는 경우입니다. 손절라인과 익절라인을 각각 걸어두고 자는데, 

 

숏 포지션을 들고 잠을 잔다면, 자는 사이에 익절이 체결되는데, 문제는 손절은 그대로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렇게 1.2.3.4.5. 로 방향성이 흘러갈 경우, 익절이 되긴 하지만

 

자는 사이에 내가 의도하지 않게 롱 포지션이 체결되어 손해를 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매매법은 절대 오버나잇을 하면 안됩니다.

 

 

 

 

2. 100불띠기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 50불띠기 10배는 괜찮지 않나?

 

저도 이생각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손절시 시장가 수수료를 생각해야합니다.

 

트리거 역발동의 경우는 걸릴시에 시장가로 결제가 되는데 5배와 10배의 수수료차이는 큽니다.

 

그래봤자 0.X?? 프로 밖에 안되는데 그게 뭐 큰 돈이냐 할 수도있습니다. 하지만 티끌모아 태산입니다.

 

2배나 3배로 200불 300불띠기는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리고 5배가 가장 적당한 시간과 수수료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57사토시에서 시작하여 100사토시로 천천히 수익을 내고있습니다

 

일부러 소액으로 진행하면서 점차 실력을 키워나가려고 합니다.

 

다들 꼭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