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 이후 위축된 경기를 되살리고자 시행된 경기부양책들이 실물경기를 살리지 못하고,
해당 자본들이 유동자산 시장으로 들어가며 주식, 코인, 부동산, 유가 및 원자재에 강한 임펄스를 만들었던
2020년말~2021년 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자산가격은 급격히 상승하였으며, 매수의 주체는 가격에 대한 많은 피로감을 발생시켰고,
금리인상을 동반한 하방압력은 더욱 자산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흐름으로 이어질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중기적 42k위로의 상승 임펄스를 만들지 못한다면, 해당 관점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이미 몇주전 아이디어와 같이 현금포지션을 최대한 확대하고 관망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위축되었던 실물경기는 코로나 규제완화와 함께 점차적으로 좋아질 것이라고 판단하나,
이것이 곧 자산시장의 좋아짐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오히려, 자산시장 쪽으로 흘러간 자본들이 실물시장에 풀려
자산가격과 물가는 조정 및 하락하고 실물 경기가 천천히 회복되는 흐름세로 이어질 것이라 판단합니다.

차트적 관점은
30k대의 붕괴 > 20k대의 진입을 보고 있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관점이며, 42k를 돌파하는 상승 시 해당 관점은 무효화됩니다.

자산시장의 투자보단
레버리지를 최소로한(금리인상에 따른 이자부담 최소화) ,
소규모의 자영업 및 사업을 작은 리스크(소자본투자)로 시작해보기 좋은 시점이라고 판단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