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글 올려서 1차 익절 구간으로 이야기했던 주봉 지지선 위로 다시 안착시도 중이며, 관건은 4시간봉 정도가 0.65를 뚫어내고 지켜내는지 여부입니다. 

현재 자리를 뚫어내지 못하고 다시 주봉지지선 아래에서 마감된다면 0.56 근방까진 재차 하락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보입니다만, 

이 자리 뚫어내면 쭉 뺐던 0.74까지 오픈입니다.

 

펀비도 -0.1%가 넘어가고 있고, 대량 생겨났던 저항 오더블록도 대부분 다 소화해낸 상황입니다. 

 

트론은 루나와 달리 페깅을 맞추고자 한다면 쉽게 맞출 수 있어서 왜 이대로 유지하는 지 의문입니다. 대량의 숏매물을 의도적으로 유치한 후에 크게 스퀴징을 일으킬 가능성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래 어느 분께서 증거금 늘려서라도 버티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판단할 만큼의 하락확신이 저는 없습니다. 

 

당장 이번 4시간봉 15분 남은 시점에서, 이번 봉에선 밀어내지 못하는 그림이 현재까지는 그려지고는 있습니다만, 0.65와 주봉지지선 사이에서 한번 더 힘을 비축했다가 스퀴징으로 장대봉상승 가능성이 없지 않기 때문에 숏에 추가금 투입은 최소한 적어도 주봉지지선 아래로 다시 빠지는 것을 보고 판단하는 등 신중하게 선택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