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마지막 글을 쓰고

내년에 온다고 했는데

약속을 어기고 돌아왔습니다.

 

왜?

 

글을 안쓰고 진짜 돈복사를 좀 했거든요.

많이 들떴고 내관점도 알려주고 싶었고..

 

암튼 남자가 한입으로 두말해서 죄송.

 

오늘도 오전 글을 쓰다가 하나 놓쳤네요

수박형이 비법 알려달라하는데 별건없고

숏시그널보고 들어가는 건데요

 

오전에 DYDX에서 숏 시그널을 봤어요.

예전에는 숏시그널보면 바로 들어갔는데

익절나는경우도 있고 손절도 좀 나더라구요

그래도 손익비가 좋아서 진행했는데

 

점점 손절한 애들을 복기해보니

직전 추세 저항까지는 다녀오고

떨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 래. 서.

 

DYDX 추세 저항 2.160

딱 찍고 가는경우가 있으니

진입은 살짝 낮춰서 2.157

 

 

목표가는 2.102 었습니다.

수익금은 2600 불.

 

근데 글쓰다가 못잡았어요ㅋㅋㅋ

피뢰침쏘고 뒤늦게 다시 두드려주길 기도했으나

안주고 도망가네요

 

비트가 올라가는데 숏으로

2600불 먹을껄 놓치고나니 으으..

 

하루 기다려서 550 먹고나왔는데

이렇게 빨리 2600불이라니 으으으..

 

역시 남자가 한입으로 두말하면 벌받습니다.

소심한 복수로 분석없이 롱 잡습니다.

내 익절가 찍었으니 올라가야지?

진입시드 10분의 1만  ㅎㅎ

 

암튼 다시한번 절필합니다.

저 돈벌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