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조회 수 84 추천 수 0 댓글 0

20200327_082707-1.jpg : 비트코인은 4가지가 없다.Image-4778.jpg : 비트코인은 4가지가 없다.비트코인은 4가지가 없다.
(비트코인의 가치와 생존전략)

(※⬇소설이다)
2008년에 비트코인 등장,

2010년경 FBI와 CIA는 갑자기 떠오른 비트코인을 더이상 방치할 수 없고, 시급히 제거해야 할 적으로 규정한다.

죄목은 사설화폐 발행, 금융질서교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국가전복죄 등 30여가지 죄목 적용 가능

그래서 없애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1) CEO가 없다.

만든 놈을 잡아서 족칠려는데
만든 놈, 대가리가 없네.
설령 알아도 이미 만들어진 걸 막을 수 없네.
ㅅㅂ

(2) 회사가 없다.

압수수색할려고 했는데 본사나 지사가 없네.
헐~
전세계의 모든 컴퓨터, 스마트폰이 곧 회사네.
(자발적 봉사자 외에) 근무하는 직원도 없네.
족칠 놈이 하나도 없네. ㅜ
난~감하네~!

(3) 현물이 없다.

그래서 물건(비트코인)을 다 압류해서 없앨려고 보니까, 압류할 물건이 없네.

눈에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네.
압류할 형체가 없네.
(무형, 무색, 무취, 무미..ㅠㅠ)



(4)국가가 없다.

그래서 거래소라도 다 금지시킬려고 봤더만...
헐...
사실상 이 넘은 거래소도 필요가 없네.
P2P는 원칙적으로는 거래소가 필요없네.

전세계의 모든 스마트폰, 노트북, 데스크탑을 다 사라지지 않는 한 없앨 수도, 막을 수도 없네.




결국..........국가안보회의는 결론을 내린다.


없앨 수가 없다면 어떻게 힐 것인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했던가.


결국 제거작전을 포기하고, 비트코인을 적극 이용(또는 일부 사용 및 수용)할 중장기적인 계획에 돌입한다.


이것이 비트코인의 가치이고,
비트의 생존전략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썸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7044 비트 안떨꿀려는 의지가 보이네 갤럭시 2020.06.24 57 0
17043 추세장의 원리 1 하락빔노노 2020.06.24 81 0
17042 이더 매매는 거의 30분봉으로 봐야함 헤이헤이 2020.06.24 80 0
17041 낙관론자들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다 젤로는천사 2020.06.24 50 0
17040 낮잠자고왔는데 머선129 케케묵은지 2020.06.24 61 0
17039 고팍스 BTC BEAR 진짜 이상하네여 가격이... 1 구글러 2020.06.24 195 0
17038 바낸에 bsv 마진으로 살려고 하는데/.... 번개스캘퍼 2020.06.24 77 0
17037 하락빔 시작 file 개미지옥 2020.06.24 99 0
17036 바낸 현물 1초봉 1 file 후후 2020.06.24 2167 0
17035 추세매매가 드럽게 힘들구나 1 file 프렉탈탈 2020.06.24 89 0
» 비트코인은 4가지가 없다. 펑핑 2020.06.24 84 0
17033 숏 단타 빔 성공 ㅎㅎ file 숏치지마 2020.06.24 278 0
17032 예측 하려고 한다.... 1 고배인증 2020.06.24 79 0
17031 매매가 잘 안풀린다면? 명왕성 2020.06.24 319 0
17030 비트코인 6월 25일 file readCrypto 2020.06.25 225 0
17029 6월 25일 전업트레이더의 차트를 바라보는 관점 file Trader_J_ 2020.06.25 256 0
17028 롱 뚝터진거 분노의 추가입금해서 플전했네 롱다리 2020.06.25 69 0
17027 [숏] 아 머리 따닷해지겠습니다. 하락대비 file CharLAB_ChartChild 2020.06.25 235 0
17026 이번에 나스닥보다 비트가 확실히 선행했네 1 츄니 2020.06.25 75 0
17025 자고 일어났더니 더 ㅈ됬네 초초보 2020.06.25 58 0
Board Pagination Prev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1033 Next
/ 1033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