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중 하나가 타점은 좋은데 중간중간 익절을해서 나중에 100~300%되는 수익은 소액만 남아있더라고요.
방금도 경험을하고 아깝기도하고 현타오기도해서 형아들은 어떻게 익절을하시나요?
저는 보통 5~10%반익 반본하거나 매물대 자리에서 반익반복을 해요.
이게 제 원칙인데 익절을하고나면 쭉올라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익절을 안하면상승분을 다시 반납해서 본절에 나오거나 약손절을 하기도 하고요..
그냥 하던대로 반익반본 하는게 맞는걸까요?
안그래도 소액인데 내리고선 쭉 올라간 아이를 보면 계산을 하고있더라고요ㅠㅠ
아까 익절안했으면 몇십퍼다~ 그러면 얼마야~하면서요..ㅠ
어떤 원칙으로 익절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단기간에 답을 찾기 어려우시다면
포지션 진입할때마다 보수적으로 99%정도만 정리하고, 나머지 1%를 남겨두시고 해당 포지션의 수익률을 기록해보세요. 한 10번정도만 그렇게 해보시고 나온 결과로 판단 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정말 타점 하나는 잘 잡는데 간이 콩알만해서 홀딩을 못하는게 문제인지,
아니면 정작 까보니까 내가 좋은 타점에 진입하는게 10번중에 5번정도밖에 안되는건지.
전자라면 평소보다 배율을 낮추고 눈에 보이는 수익률 보다 본인의 타율을 믿고 그 정확도를 늘려가는 매매를 반복하면서 수익을 누적시키는것이 맞을 것같고,
후자라면 문제인식을 다시하시고 타점에 대해서 공부를 더 하시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