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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4년 전부터 비트코인 하고 있다고 할 때, 친척들, 심지어 가족구성원 일부도 도박, 투기, 사기 아니냐고 집안 말아 먹을 놈이라고 개무시.

 

1. 그랬던 그들이 비트코인으로 10배 가까이 돈 번 것을 알고, 일부는 축하를, 일부는 그냥 아무 말 없이 어색하게 웃어넘김.

 

2. 그들 중 누구는 사업을.. 누구는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데,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하는데로 힘들어서 자금이 필요하다고.. 주식투자 중인 사람은 더 큰 투자기회가 와서 자금이 필요하다고.. (지금 주식시장 조정?하락? 중 추가매입하려는 듯)

 

3. 어쨌든 갑자기 돈을 빌려달라고 연락을 해온다. 

 

4. 마음으로는 지난 시간 속에서 혈연으로 맺어진 그들의 개무시로 마음이 상해있어서 빌려주고 싶지 않으나, 부모님께서 돈관계에 대해 가르쳐주실 때 했던 말씀이 떠올랐다.

 

 1) 빌려주면 갚을 능력이 있는 사람인지 체크해라.

 2) 훗날 형제자매, 친척, 심지어 부모님이 돈 빌려달라는 상황이 오거든, 가족일 수록 돈관계에 대해서는 더 철저하고 분명히 해라.

 3) 안 빌려주기 뭐시기한 관계의 사람이라면, 너의 입장에서 얼마까지는 못 돌려받아도 너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겠다. 하는 선까지 없는 돈 샘치고, 기부한다 생각하고 빌려주라. 

 

 

결론, 주변에서는 우리들이 돈 번 걸 알 수록 피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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