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앞으로의 경제 상황은 어떻게 될까??

미래를 예측 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봐야합니다.

그래서 2008년 금융위기 때를 되짚어 보았습니다.

(IMF와 2008년 금융위기는 본질이 다른 위기입니다.)

현재의 상황은 2008년 금융위기와 유사한 상황입니다.

 

금융위기 아무 생각 없이 금방 지나 간것 같지만,

다우지수 기준 하락 500일

전고점 회복 4년 걸렸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다우지수(-50%)하락

금(-30%)하락

유가(-80%)하락

채권금리:2년물상승,10년물상승

달러 인덱스: 23% 상승

 

현재시점

다우지수(-35%)하락

금(-15%)하락

유가(-70%)하락

채권금리:2,10년물 상승

달러인덱스:9%상승

 

여기서 그래프를 잘 봐야하는 건

빨간색 시점 입니다.

2008년3월~10 기간을 유심히 봐야 합니다.

이기간이 무엇이냐 하면 QE1(양적완화)을 시행 했던 시기 입니다.

2008년은 총 3번의 QE가 진행 되었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미국이 제로금리에 1000조 양적완화를 하는데,

왜 모든 자산은 떨어지고 달러만 오르는지 의아해 합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시장에 대한 공포 때문입니다.

자산가치가 하락 할 것 같으니, 일단 현금화를 합니다.

그래서 달러인덱스만 상승합니다.

QE1 기간동안 챠트를 보면

주식,금,유가 모두 하락 했습니다.

채권도 초반에 금리가 휘청 거리다가 재상승합니다.

양적완화로 돈을 아무리 풀어도 시장은 이미 공포에 젖어 있어서 자산들이 오르질 않습니다.

그런 후 시간이 지나고 회복이 됩니다.

 

회복 될때는 어떠한 모습일까요??

달러인덱스가 하락하며 금이 제일 먼저 상승을 시작합니다.

금이 안전자산이니까요..

그후 주식과 유가가 상승을 합니다.

그러면서 채권 금리가 내려갑니다.

이렇게 전고점 회복 4년 걸렸습니다.

 

그럼 지금 시점은 어디일까요??

빨간색 구간 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주식,금,유가 더 하락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금방 해결된다고 해도,

이미 1분기 기업들의 손실은 어마어마 합니다.

4~5달에 1분기 기업 실적이 발표 되면 주식 시장은 한번 더 출렁 일것 같습니다.

급격한 V자 반등은 없으니 천천히 여유롭게 대응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그럼 비트코인은??

참고로 비트코인의 탄생 배경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2008년 금융 위기로 인해 QE(양적완화)가 생겨나서 비트코인이 반대의 개념으로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비트가 생기고 나서 첫번째 금융 위기 입니다.

앞전에 한나라만의 위기에서는 비트는 헷지 수단으로 큰 상승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전 세계가 위기인 경우는 비트가 생긴 이례 처음입니다.

그래서 Data가 없습니다.

그래서 각자의 생각이 다 다릅니다.

코인충들이야 행복회로 돌려서 비트가 떡상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제도권 금융에 비하면 너무 보잘 것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 역시도 비트의 탄생 배경을 바탕으로 이러한 위기에서 헷지 수단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첫발은 투기의 마음으로 들어 왔습니다.

들어와서 돈 잃고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ㅠㅠ

 

이제 변곡점의 시작입니다.

큰 그림을 한번 그려보고 모두 수익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부동산 시장도 적으려니 글이 너무 길어서 다음에 기회되면 부동산 시장도 적어 보겠습니다.

경제는 서로 순환하니까요..

 

P.S) 참고로 시황만 보고 항상 마이너스만 나는 1인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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